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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수/사유림에도 재배허용/지목·형질변경 절차없이/내년 하반기부터
◎국유림에 개인조림도 가능 과수원이 아닌 사유림에 내년부터 과수재배가 허용된다. 또 개인이 조림을 목적으로 국가와 계약후 조림·벌채를 해온 국유림에도 과수재배가 가능해진다. 산림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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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임후 첫 식목일맞는 조남희산림청장(일요 인터뷰)
◎“돈되는 나무 많이 심어야죠”/손자대에 열매 맺는게 조림사업/푸르게는 됐으니 이젠 잘 가꿀때 조남희산림청장은 며칠전 대통령 업무보고때 김영삼대통령에게 조그마한 업무용 탁자를 선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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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휴양림 38곳/5월부터 입장료/가평 유명산·청양 칠갑산 등
◎3백∼5백원선 될듯 전국 휴양림 38곳이 5월1일부터 입장료를 받고 본격 개방된다. 산림청은 1일 지금까지 무료 개방돼온 휴양림에 대해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어 간단한 편의시설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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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우리산 푸르게」 기업도 한몫/8개업체 산주협회와 녹화사업 결연
◎부족한 인력 등 수시지원/휴양림 제공·산작물 직판도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산림녹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체와 산주가 자매결연을 해 기업에서 인력·장비 등을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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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일은 식목일…산림청「전국민 한 그루 심기」캠페인 |주거지 녹지 가꾸기 주력
5일은 제47회 식목일. 4월은 식목의 달이다. 산림청은 5일부터 20일까지를 국민식수기간으로 정해「전국민 한 그루 나무심기」운동을 펴는 등 대대적인 행사를 벌이기로하고 나무심기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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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옥산 휴양림 준공
◇최평욱 산림청장은 7일 안동영림서 영주관리소에서 설치한 청옥산 자연휴양림(경북봉화군석포면대현리) 준공식에 참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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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숲 가꾸기 학생에 맡긴다
나무는 인간에게 풍성한 혜택과 위안을 가져다준다. 청정한 공기가 가득한 숲 속의 길은 우리를 사색의 세계로 이끌며 하늘을 향해 올곧게 자란 나무들은 거짓 없는 마음을 일깨워주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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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관령 등 97곳에 자연휴양림 조성
올부터 2000년까지 전국 97곳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. 산림청은 국민의 여가휴양공간확대와 산림소유자의소득향상을 위해 16일 올부터 10년 계획으로 전국에97곳의 자연휴양림을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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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산 독림서원 박성우씨|"나무와 산 22년…친구 같아요"
나무는 사람과 같다. 사람처럼 숨을 쉬기도 하고 아프면 병도 난다. 저마다 자기 터를 잡고 사람보다 긴 수명동안 온갖 풍상을 겪는다. 5일은 식목일. 매년 이맘때가 되면 늘 맞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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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양림 백곳 설치
산림청은 26일 현재 전국에 여덟곳 뿐인 자연휴양림을 10년내에 1백 곳으로 늘리는 계획을 마련하고 이 사업 촉진을 위해 민간인이 자기 소유 산림에 영리목적으로 휴양시설을 설치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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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건일 내무차관(차관급 10명 새 얼굴들)
◎휴양림 조성 힘쓴 「일벌레」 행시출신으로 서울시에서 잔뼈가 굵은 전형적인 실무행정관료. 1m60cm의 단구,말끔한 외모에 차분하고 과묵한 성격이며 책임감이 강하다는 평. 특히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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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업 기능인 경진 대회
◆산림청은 l7일 강원도 대관령 휴양림에서 임업 기능인 기능 경진 대회를 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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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평·명주·울주 등 4곳 산림에 골프·스키장 등 건설
경기도 가평·강원도 명주·경남 울주 등 4곳의 산림 4천 57ha에 골프장·스키장·잔디밭·숙박시설·자연학습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시민 편익시설이 들어선다 3일 산림청에 따르면 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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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림욕 수목 울창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|휴양림 예정지 전국서 12곳 선정 산림청
깊은 산속에서 나무들이 내뿜는 향기로 심신을 단련하는 삼림욕. 수목이 발산하는 방향성용질인「핀톤차드」가 신체의 각 부위를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삼림욕은 건강레저로 크게 평가받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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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산지 22·5% 100년간 벌채제한|해마다 천2백억들여 경제림 조성·수종 바꿔
정부는 산지효용을 극대화하고 산림자원을 선진국 수준으로 축적하는 등 획기적인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방침을 세우고 96년 후인 2천80년을 목표연도로 설정, 매년평균1천2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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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림욕, 바람없는 날이 좋다|애호가들 부쩍 늘어····알아본 적지7곳
삼림욕에대한 일반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. 일본과 유럽등지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있는 삼림욕을 중앙일보(5월20일자)가 국내에 처음 소개한이후 이에대한 일반의 호응은 의외로 컸다.